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차이점

 

네이버 블로그를 1년  이상 하면서
식당 체험단도 여러 번 해보고,
애드포스트도 신청하고,
비싼 키즈펜션도 무료로 이용해봤다.

그랬던 내가
더이상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고
티스토리를 만든 이유는?

 

티스토리 vs 네이버 블로그

 

접근성과 편리함

 

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비로소 느끼게 된
블로그의 편리함.
사실 핸드폰이나 pc 그 어떤걸로 포스팅을 해도
전혀 불편한게 없었다.
블로그를 개설하는것 또한 계정 만들기 5분이면 끝.

반면 티스토리는 가입자체가 복잡하다라기 보다
자잘하게 짜증나고 꼬이는 포인트가 있다.
메뉴창 설정 같은건 Pc로만 가능하기도 하다.
html 이 익숙하지 않은 내겐 아직은 미지의 세계^^

내가 생각하는 티스토리의 유일한 단점이 아닌가 싶다.
하지만 이 또한 익숙해지면 되리라.. 믿어본다ㅎㅎ

 

이웃의 필요성

 

블로그의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
이웃수를 늘리는 것이었다.

방문자수가 늘어나는 건 좋았지만,
이웃이 많다 보니 댓글의 대댓글 달기..
매일 이웃블로그에 방문해서 도장 찍기.. 등
글쓰기 이외의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됐다.

내가 블로그를 멀리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다.

티스토리도 구독 설정이 있지만
이웃에 대한 부담이 훨씬 적다.

 

광고 수익성

 

블로그에 애드포스트가 있다면
티스토리는 에드센스와 애드 핏을 설정할 수 있고
광고로 인한 수익성이 더 좋다고 한다.

 

상위 노출의 가능성

 

블로그는 파워블로거나 인플루언서가 아니면 상위 노출이 쉽지 않은 반면
티스토리는 상대적으로 상위노출이 쉽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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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위에 언급한 장점 대부분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지^^
앞으로 티스토리를 이용하며 하나하나 인증할 날이 반드시 오길 바란다.